지리산 고랭지에서 재배한

돼지감자는 찐생강가루와 함께 드세요~

돼지감자차를 소개합니다.

산하에 지천이던 야생 돼지감자가

인간에게 그렇게 이로운 식물일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노랗게 핀 꽃이 이뻐서 

화병에 꽂아두곤 했었지요.

뚱딴지라고도 하는데, 

멧돼지가 먹이로 파 먹는걸 보고 돼지가 좋아한다해서

돼지감자라고 불렸을 거에요.

돼지가 얼마나 똑똑한 동물인지 모릅니다. 

뚱딴지가 좋은 식물이라는 걸 돼지는 알고 있었던거지요. 

최근에 돼지감자에 이눌린이라는 물질과 

식이섬유가 가득 들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현대인의 건강 기호 식품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돼지감자차는 둥굴레차와 맛이 비슷해서

누구나 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우릴 때는 3-4개 정도만 넣어서 계속 따뜻한 물을 부어서 드세요. 

오래도록 구수한 맛이 계속 난답니다. 

주전자에 5-6개를 넣어서 끓여 드셔도 좋다고 하네요.

돼지감자 속에는

▷이눌린     ▷탄수화물     ▷식이섬

  ▷단백질     ▷비타민A     ▷비타민C

돼지감자에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일반 감자의

약 75배의 이눌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눌린은 천연 인슐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식후에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효능&효과는 알수 없나요? 

식품위생법관련 법규상 의약품으로 혼동 될 수 있는 

표현이나 오인할 수 있는 문구와 표현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 

하고 있으며 지리산농부들은 이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차의 효능과 효과)은 

검색 사이트 또는 문헌을 참조해주세요.

돼지감자는 4월 말부터 싹이 나서 가을이 되면 노란 꽃이 피어요.

수확은 서리가 내리는 겨울에 하지요.

어디서 만드나요 ? 

“지리산둘레길" 

남원시 인월면 상우리

지리산 남원시 인월면은 물이 묽고 공기 좋은 지리산 둘레길 코스가 시작되는 

해발 550미터 산자락에서 농사를 짓는 지리산농부들이 만듭니다. 

어떻게 다른가요 ?

깨끗하게 손질된 작물을 적당한 크기로 절단을 합니다.

돼지감자는 장기가 보관이 어렵기 때문에

수확 직후에 깨끗이 세척해서 편으로 썰어 건조시켜두었다가

필요할때 덖습니다. 

차만들기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마셨는데,

따뜻한 물에 우려서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누가 만드나요 ?

드라마를 쓰던 노처녀와 사법고시를 공부하던 노총각이 만나서 

지리산에 둥지를 틀고 농사를 짓고 사는 정경아,박동현 부부입니다. 

생강, 무, 도라지, 오미자, 들깨, 참깨, 호두 등 농사를 짓고, 

농사지은 농산물로 생강 조청, 무엿, 도라지 조청, 찹쌀 조청과 

생들기름,생참기름,3회 법제 호두기름과 작두콩차, 돼지감자차 등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 따뜻하게 드시는 경우 - 

뜨거운 물 130-150ml에 3-4 조각을 넣고 4-5분 우린 후 드세요.

찐생강가루를 1/2 티스푼 넣어서 드시면 더 좋아요.

: 시원하게 드시는 경우 - 

뜨거운물 20ml를 넣고 5-6분 우린 후, 80-100ml정도 찬물을 더해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