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동안 지리산농부들과 함께해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4년 홈페이지를 처음으로 만들고 하루하루 올라오는 후기글들을 읽는 것은
제게 너무나 큰 행복이었습니다. ^^
기쁨을 주신 여러분께 작으나마 성의를 표하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어제 발송을 하였어요.
리스트 정리하랴, 선물꾸러미 준비하랴,
지리산농부들이 총동원되어 애를 많이 썼습니다..
그 와중에 방송에 나가게 되면서 좀 지체되긴 했지만,
작게라도 감사의 인사를 표하고나니
맘이 흐믓합니다.
내년에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원만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2015. 2. 4 지리산농부 정경아드림.
댓글목록
작성자 권세영
작성일 2015-02-04
평점
작성자 김혜원
작성일 2015-02-05
평점
작성자 박승애
작성일 2015-02-05
평점
작성자 홍선희
작성일 2015-02-05
평점
얼마나 정성껏 만든 음식이란 걸 알기에 선물로 받아도 되나 ....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좋은 음식 판매 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설날 선물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하게 잘 먹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김옥주
작성일 2015-02-05
평점
귀한 음식을 이렇게 받아서 어쩌나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먹겠습니다. 올해도 대박나시고 행복하세요!
자주 찾아올게요~~
작성자 오민선
작성일 2015-02-05
평점
정말 깜짝선물이네요
찹쌀조청하고 생강엿하고 무말랭이 ^^
마침 어제 무말랭이 먹고싶다고 친정엄마께 얘기했었는데 ㅋㅋㅋ
감사드려요 잘먹겠습니다 애들 먹여야겠어요
그럼 2015년도 번창하시고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작성자 조현미
작성일 2015-02-05
평점
작성자 안채형
작성일 2015-02-07
평점
정말 깜짝 선물로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 먹겠습니다.
작성자 이수정
작성일 2015-02-08
평점
문자를 받고 뭐지 했는데...뜻밖의 선물을 받아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선물을 받아 기분 좋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둘째를 임신하고 낳아 기르느라 정신 없이 지냈었는데 저에게 기쁨과 잠시나마 웃을 여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은혜
작성일 2015-02-15
평점
작성자 지리산농부
작성일 2015-04-08
평점
일일이 인사드려야 마땅하지만, 이렇게 한꺼번에 답글 남김을 용서하세요~^^
작은 선물 기쁘게 받아주시니 그저 민망합니다.
지리산농부들을 아껴주시고 믿어주심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도 드리고 싶었어요..
이런 나눔은 저희도 처음하는 것이라,
그저 한발 뗀다는 마음으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만,
지나고나니 더 많은분들께 나눔하지 못한것이 좀 아쉽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분들께 나눔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